[연예팀]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무사히 마쳤다.
1월10일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EXID 솔지가 8일 안와감압술을 마친 후 현재 회복 중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담당 주치의의 소견으로는 (솔지가)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라며, “안와감압술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하는 수술이다. 현재로서는 정확한 경과를 알려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솔지는 ‘갑상샘 기능 항진증’을 확진 받아 현재까지 EXID 공식 활동에 불참해왔다. 이후 소속사 측은 솔지가 ‘갑상샘 기능 항진증’ 후유증인 안구 돌출 증상을 치료키 위해 “7일 입원해서 8일 수술을 받는다”라고 입원 및 수술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이하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나나컬쳐 EXID 담당자입니다.
팬분들께서 궁금해하실 솔지 소식에 대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솔지는 지난 8일, 안와감압술을 무사히 마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의 소견으로는 수술은 무사히 마쳤으며 안와감압술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 정확한 수술 경과를 알려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솔지는 오늘(10일) 오후, 퇴원 후 집으로 귀가해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통원 치료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솔지 스스로도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하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저희 소속사 직원 모두 솔지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차후 경과에 대해서도 팬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걱정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드림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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