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예술무대’ 스코틀랜드 로미오와 줄리엣 ‘람메르무어 루치아’ 방송

입력 2018-01-11 14:03  


[연예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충격 결말이 공개된다.

1월11일 MBC 측은 “‘TV예술무대’에서 도니체티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충격적 결말이 공개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스코틀랜드 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친오빠 엔리코(바리톤 김주택)의 계략으로 인해 정략 결혼을 당한 여동생 루치아(소프라노 캐슬린 김)가 결혼 첫날밤 신랑을 죽인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 오페라 최고 명장면으로 꼽히는 ‘광란의 아리아’를 소프라노 캐슬린 김은 신들린 연기로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TV예술무대’ 측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캐슬린 김, 클래식계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성악 아이돌 바리톤 김주택,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테너 박지민, 2011년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베이스 박종민 등 이 시대 최고의 오페라 스타들이 무대에 오른다”라며 본방송 사수를 부탁했다.

한편, MBC ‘TV예술무대’에서 방송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2부는 12일 금요일 오전 1시 10분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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