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AS]짚, 완성도 높인 체로키 부분변경

입력 2018-01-16 09:46   수정 2018-01-16 10:03


 -외관·엔진 개선해 상품성 높여
 -80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보안기술 적용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중형 SUV 체로키의 부분변경 제품을 선보였다.

 16일 북미국제오토쇼에 등장한 새 체로키는 브랜드 고유 디자인을 계승한 외관과 동력계 개선이 특징이다. 외관은 전면부의 분리형 헤드램프를 하나로 통합시킨 점이 특징이다. 후면부는 테일램프의 내부 구성을 바꿨으며 번호판 위치를 범퍼 위로 끌어올려 완성도를 높였다.

 동력계는 신형 4기통 2.0ℓ 직분사 엔진을 개선해 성능, 연료효율을 높였다. 변속기는 9단 자동과 맞물린다. 섀시는 승차감, 핸들링, 차체 비틀림 강성을 확보한 서스펜션을 갖췄으며 80가지 이상의 안전·보안 기술 등을 적용했다.

 국내엔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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