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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JBJ 아시아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1월16일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신곡 ‘꽃이야’로 전격 컴백에 돌입할 6인조 ‘대세 아이돌’ JBJ가 생애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JBJ 아시아 국가 팬 미팅 투어 ‘JBJ 퍼스트(1st) 팬 미팅-컴 트루(Come True)’가 14일 필리핀 공연을 끝으로 2개월 여 대장정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아시아 6개국, 7개 도시에서 펼쳐진 이번 아시아 투어. 지난해 11월23일 일본 도쿄 및 오사카를 시작으로 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까지 숨 가쁜 일정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팬 미팅 투어는 6개 국가에서 총 2만여 관객을 동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JBJ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현지 주요 언론 매체 및 매거진들이 앞 다퉈 JBJ의 방문을 특필한 것은 물론, 일본과 태국 공연이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JBJ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성원에 감동한 JBJ 멤버들은 공연 도중 왈칵 눈물을 쏟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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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마지막 지역인 14일 필리핀 공연 역시 JBJ를 향한 식지 않는 열기가 이어졌다. 마닐라 ‘기아 시어터(The KIA Theatre)’에서 진행된 JBJ의 이번 팬 미팅은 수많은 현지 K팝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데뷔 후 처음으로 필리핀을 찾은 JBJ를 큰 함성으로 반겼다.
국내외에서 사랑 받은 데뷔곡 ‘판타지’를 시작으로 투어의 포문을 연 JBJ는 약 100분에 걸쳐 ‘세이 마이 네임’ ‘오늘부터’ ‘꿈을 꾼 듯’ 등 미니 1집 앨범 ‘판타지’에 수록된 전곡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공연장을 열정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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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은 10일 생일을 맞은 켄타를 위해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가 개최, 멤버들이 다 함께 소원을 비는 훈훈한 시간 속에 JBJ는 팬들과 잊지 못할 교감을 이어갔다.
한편, JBJ는 17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앨범 ‘트루 컬러즈’와 타이틀곡 '꽃이야'를 발표하고 초고속 컴백 활동을 개시한다.(사진제공: 페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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