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슉업’ 엘비스 프레슬리의 귀환...휘성 등 남녀노소 사로잡아

입력 2018-01-16 11:07  


[연예팀] ‘올슉업’이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1월16일 킹앤아이컴퍼니 측은 “지난해 11월 막을 올린 뮤지컬 ‘올슉업’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이예은,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서신애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올슉업’이 2018년 2월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친다.


불멸의 슈퍼 스타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 음악과 스토리가 공존하면서도 지루할 틈 없는 탄탄하고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 싱크로율이 작품의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주인공 엘비스 프레슬리를 잘 모르는 10대부터 30대까지에게는 공감을 주는 대사로 ‘꽃 청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유년 시절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을 들어온 중년 세대에게는 그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후문.


또한, ‘올슉업’은 극중 엘비스 프레슬리로 활약 하고 있는 휘성, 손호영, 허영생, 정대현의 열연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올슉업’은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이 만나 탄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유쾌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뮤지컬 ‘올슉업’은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사진제공: 킹앤아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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