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美 '2018 최고 잔존가치' 5개 부문 휩쓸어

입력 2018-01-17 10:11   수정 2018-01-17 15:05


 혼다는 오딧세이와 HR-V, 어코드, 피트, 릿지라인 등 5개 차종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의 '2018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 각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켈리블루북은 미국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에 높은 영향을 끼치는 평가기관이다. 그 중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2018 Kelly Blue Book Resale Value Awards)'는 면밀한 정보 분석을 통해 자동차 시장의 향후 5년을 예측해 가장 뛰어난 잔존가치를 보유한 차를 매년 시상한다. 

 혼다는 이번 어워드에서 세그먼트 별 최고의 잔존가치 차종을 대거 배출했다. 우수한 내구성과 안전성, 상품성뿐 아니라 변함없이 뛰어난 가치를 선사하는 최고의 기술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니밴 부분을 수상한 오딧세이는 지난해 국내 출시된 후 11월 한달간 245대를 내보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혼다는 "오딧세이가 캐빈토크 및 캐빈와치 등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하고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 진공청소기, 혼다 센싱 등 등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완벽한 패밀리카 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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