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x아이유 JTBC ‘뉴스룸’ 시청률 7.5%...평균 시청률보다 높아

입력 2018-01-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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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아이유 매직이란 이런 것.

1월18일 TNMS 측은 “가수 아이유가 1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시간대 시청률로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전국 3200가구, 9000명 조사)에 따르면 이날 ‘뉴스룸’에서 아이유 인터뷰가 방송되는 동안 해당 시간대 시청률(이하 유료가입)은 7.5%까지 상승 했다.

이와 관련 17일 ‘뉴스룸’ 평균 시청률이 6.5%였다는 후문. 손석희와 아이유의 인터뷰 방송 시청률은 평균 시청률보다 1.0%나 더 높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한편,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그룹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에 대해 같은 해 데뷔를 한 동료로서 도움이 되지 못한 것에 안타까운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JTBC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하는 아르바이트생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에게는 힐링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축하하며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었다.(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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