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기안84, 국민 썸남의 은밀한 과거는?

입력 2018-01-18 15:42  


[연예팀] 기안84가 이삿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월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9회에서는 이삿짐의 예상치 못한 습격에 당황하는 기안84의 하루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기안84는 찬찬히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예상치 못한 옛 물건들이 발견되자 크게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고.

이날 기안84는 군대 시절 후임들의 얼굴을 그린 흔적이 곳곳에 담긴 연습장을 발견하고 추억에 잠겼는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얼핏 봐도 출중한 그림 실력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또한 지금의 기안84를 있게 만든 수많은 만화 습작들이 발견됐다는 후문이어서 그가 예전에는 어떤 만화를 그렸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꺼운 쌍꺼풀을 장착한 부담 백배의 기안84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지게 한다. 그는 한쪽 구석에서 무려 중학교 때 산 쌍꺼풀 테이프를 발견했고, “이걸 왜 산 거야 난?”라고 의문을 드러내면서도 바로 쌍꺼풀 만들기에 돌입했다는 전언.

한편, 기안84의 이사 맞이 짐 정리는 1월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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