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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표창원이 세모방에 뜬다.
1월20일 방송될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국회의원 표창원이 ‘어디까지 가세요?’ 울산 편에 출연해 박명수와 하차 감별 대결을 벌인다. 표창원은 전직 프로파일러 출신인 만큼 전문적인 하차 감별로 박명수를 기선 제압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대결 구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금일(20일) 방송에서는 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헨리-차오루가 ‘어디까지 가세요?’를 통해 울산 승객들을 만난다. 이들은 예상치 못한 표창원의 등장에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6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여행을 떠난 신유의 빈자리를 특별 게스트 표창원이 채운 것.
이 가운데 표창원을 모르는 헨리는 박명수와 주상욱의 합동 장난으로 인해 그를 신유의 아버지로 착각해 버스 안을 웃음으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특히 표창원은 전직 프로파일러인 만큼 하차 감별에 전문성을 더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하차 감별사 박명수의 노하우를 듣더니 “상당히 비과학적인 것 같다”라는 말로 단번에 기선 제압 했고, 곧바로 행동에 초점을 맞춘 전문적인 프로파일링을 보여줘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전언.
제작진 측에 따르면 박명수에게 도전장을 던진 표창원 덕분에 두 사람 간의 대결 구도가 성립돼 버스 레이스의 긴장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 과연 표창원은 프로파일러만의 전문적인 논리로 적중률 100%의 하차 감별을 보여줄 수 있을지, 표창원과 박명수의 하차 감별 대결은 금일(2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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