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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프라임³·키너지 4S 공급
한국타이어가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벤투스 프라임³, 키너지 4S 두 가지다. 벤투스 프라임³는 유럽의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고속주행과 안전성을 최적화한 제품이다. 특히 타이어 트레드에 배수, 냉각을 돕는 네 가지 홈을 적용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을 확보했다. 키너지 4S는 사계절용 타이어로, 넓은 후면 굴곡이 접지 시 타이어 변형을 줄이며 배수와 미끄럼방지를 위한 비대칭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마찰력이 높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14년 아우디 TT, 2015년 포르쉐 마칸을 비롯해 2016년 BMW 7시리즈, 닛산 프론티어, 아우디 Q7, SQ7 등 45개 완성차 브랜드 약 31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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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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