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인영이 이사가 되어 돌아온다.
1월23일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유인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
극중 유인영은 미모와 발랄함으로 대학 시절 여왕으로 불렸던 신다혜 역을 맡았다. 신다혜는 미국 유학 길에 오른 이후 미국 최대 투자 금융 회사의 아시아 담당 이사가 되어 15년 만에 도영 앞에 나타난다. 이에 도영은 혼란에 빠진다고.
유인영은 극의 흐름에서 꼭 필요한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며 그간의 출연작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다른 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유인영을 만날 수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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