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이나가 MC에 도전한다.
1월25일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작사가 김이나가 가수 홍진영의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지원 사격에 나선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작사가 김이나가 홍진영의 신보 발매를 응원하기 위해 쇼케이스 MC를 맡는다. 타이틀곡을 작사한 인연으로 힘을 불어 넣어 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홍진영은 2월7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발표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작사가 김이나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트로트 작사는 쉽지 않다. 트로트의 타겟은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울러야 한다”라며 홍진영과의 작업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홍진영의 새 노래는 전작 ‘사랑한다 안 한다’ 발매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트랙이다. 히트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협업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진영은 2월7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사진제공: 뮤직K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