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볼빨간사춘기가 첫 경험을 한다.
1월25일 쇼파르뮤직 측은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첫 출연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2016년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좋다고 말해’ ‘썸 탈꺼야’ 등 발매한 음원마다 족족 1위에 올라 이제는 대중적인 가수로 성장했다.
이에 지난해에는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수상을,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톱(TOP) 10에 선정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골든디스크어워즈’ ‘가온차트뮤직어워즈’에서 수상을 기록, 음원 강자의 저력을 한껏 드러냈다.
25일 열리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대해 볼빨간사춘기는 “초대되어 무척 기대되고 떨린다”라며, “처음 무대에 서는 만큼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10일 볼빨간사춘기는 딩고뮤직x볼빨간사춘기 컬래버레이션 싱글 ‘#첫사랑’을 발매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석권했으며, 현재에도 여전히 상위권에 올라 음웜 강자의 면모를 드러내는 중이다.(사진제공: 쇼파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