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설이 컴백한다.
1월26일 소니뮤직 측은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이끌고 있는 가수 크랙 데이빗 (Craig David)이 7집 정규 앨범 ‘더 타임 이즈 나우(The Time is Now)’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크랙 데이빗은 통산 1500만 장의 앨범 판매 그리고 2번의 ‘그래미어워즈’ 노미네이트와 12번의 ‘브릿어워즈’ 노미네이트를 자랑하며 알앤비 씬을 성실히 견인해온 거물이다.
2000년 무렵인 데뷔 당시에 UK 개러지/투 스텝 붐을 타고 등장한 그는 빠른 댄스 뮤직인 투 스텝에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풍의 소울을 적절히 융합시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성공적 터닝 포인트를 선보였던 이전작 ‘팔로윙 마이 인투이션(Following My Intuition)’의 상승세를 보기 좋게 이어가는 이번 신보는 UK 개러지와 투 스텝은 물론 EDM, 알앤비, 덥 스텝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크랙 데이빗의 다양한 음악적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크랙 데이빗은 “UK 알앤비의 깃발을 흔들던 옛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 앨범”이라고 비유하며 옛 팬들과 새 팬 모두를 위한 작품이라고 신보 ‘더 타임 이즈 나우’를 소개했다.
한편, 크랙 데이빗의 신작 ‘더 타임 이즈 나우(The Time is Now)’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사진제공: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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