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귀환했다.
1월26일 오후 6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신곡 ‘Say Something’이 전격 공개된다.
‘Say Something’은 2월2일 발매 예정인 다섯 번째 정규앨범 [Man of the woods]의 수록곡으로 ‘Filthy’ ‘Supplies’에 뒤를 잇는 세 번째 싱글 곡이다.
이번 싱글은 그래미 어워즈 2회 수상에 빛나는 컨트리 스타 크리스 스테이플턴(Chris Stapleton)이 작사, 작곡, 기타, 보컬 등 많은 부분 참여한 곡으로, 앞서 공개된 두 곡에 비하여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두 싱어의 가창이 두드러진 발라드 트랙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직접 런치 패드를 연주하며 곡의 도입부가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졌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원 테이크 형태로 제작된 영상에서 등장인물들은 완벽한 동선과 타이밍 그 자체만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Man of the Woods]는 2013년 발매된 전작 [The 20/20 Experience - 2 of 2] 이후 거의 5년만의 신작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신작에 대하여 “이번 앨범은 나의 아들, 아내, 가족에게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내가 이전에 작업했던 앨범들이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앨범 발매 이틀 후인 2월4일 미국 최대의 축제 슈퍼볼 하프타임 축하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신곡 ‘Say Something’은 금일(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Man of the woods’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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