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라이벌 차인표 ‘하얀거탑’ 등장...UHD 리마스터드로 만난다

입력 2018-01-29 19: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차인표가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1월29일 MBC 측은 “금일(29일) 방송될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에서는 장준혁(김명민)의 최대 라이벌로 부상하게 되는 노민국(차인표) 교수가 등장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준혁은 외과 과장 선거를 앞두고 부원장 우용길(김창완)에게 그림 ‘바보 산수’를 선물했다 위기를 맞았다.

장준혁은 타고난 재능과 끝없는 노력으로 차기 외과 과장 자리를 눈앞에 두지만, 이주완(이정길) 과장이 자신을 후계자로 지명하지 않으려 하면서 갈등을 겪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장준혁은 진료 부원장인 우용길의 아내에게 명화를 선물해 마음을 얻으려 하고, 노회한 우용길은 이를 빌미 삼아 장준혁을 브렌치(동일 병원의 지역 분원)로 보내려 하며 장준혁의 탄탄대로 앞길에는 먹구름이 끼게 됐다.

금일(29일) 방송될 5회와 6회에서는 외과 과장으로 승진을 코 앞에 두고 최대의 위기를 맞은 장준혁의 앞에 실력자 라이벌까지 나타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주완 과장이 장준혁을 자신의 후임 과장 자리에서 밀어내기 위해 다른 후보를 물색해 왔던 것. 이에 미국 존스홉킨스의 실력자로 이름 난 노민국(차인표) 교수를 차기 후계자로 낙점, 명인대학교 병원 외과로 불러들이게 된다.

향후 전개에서 노민국 교수는 실력과 인성, 명망까지 두루 갖춘 외과 의사로 장준혁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급부상할 예정이다.

한편, 노민국의 등장이 향후 장준혁이 외과 과장이 되는 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바보 산수’로 인해 브렌치로 발령 받을 위기에 처한 장준혁이 어떠한 방식으로 위기를 헤쳐나갈지는 금일(29일) 오후 10시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