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고경표x조재현x전소민 ‘크로스’ 3인 손글씨 공개

입력 2018-01-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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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크로스’ 금일(29일) 첫 방송.

1월29일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 측은 “배우 고경표, 조재현, 전소민이 직접 쓴 손글씨로 ‘크로스’ 첫 방송 ‘본방’ 사수를 알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복수의 메스 대신 한 자루의 펜을 들고 ‘‘크로스’ 많은 시청 바랍니다. 2018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손글씨를 남겼다. ‘크로스’ 첫 방송을 알리면서 시청자들의 행복과 건강을 함께 기원해 눈길을 끈다.

조재현은 다정한 미소로 극 중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을 연상하게 하는 따뜻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조재현이 직접 깜찍한 손글씨를 뽐낸 종이에는 ‘본방사수♡ 꼭이용’이란 애교 넘치는 요청이 적혀 있다. 무엇보다 본방사수 옆에 그려 넣은 ‘♡’로 사명감 넘치는 의사 고정훈 내면 속 숨겨둔 애교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전소민은 상큼한 과즙 미소로 극중 자유분방한 매력의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크로스’ 본방사수!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애정을 담은 손글씨를 보내며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전소민의 화수분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2018년 tvN 첫 웰 메이드 장르물 ‘크로스’는 금일(2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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