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부대찌개.
2월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가 영국 3인방에게 단골집을 소개한다.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임스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라며 부대찌개 단골집을 소개했다. 이에 친구들은 “그건 먹어본 후에 말해주겠다”라며 못 미더워하는 눈치를 보냈다.
제임스는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한국 부대찌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부대찌개를 맛본 데이비드를 비롯한 영국 친구들은 “맛있어 보인다”, “거짓말 못하겠다”라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국 여행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며 영국 친구들은 “한국은 약간 숨겨진 보석 같은 곳 같다”, “난 꼭 한국으로 여행을 가보라고 추천할 것”이라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고령 친구 데이비드는 “패러 글라이딩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 정말 좋았다”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임스와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금일(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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