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이하 한메직협)가 1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만에서 2개 협회와 미팅을 진행했다.
먼저 아태도시미학회(亞太城市美學會/Asia Pacific Urban Aesthetics) 조니타이 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오는 5월28일 해당 협회가 개최하는 대회에 초대 받았으며 대회 하루 전 날 한메직협의 민간자격증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다른 협회인 중화패션미용협회(中华时尚美容協会)와의 만남을 통해서도 6월3일 치러지는 대회의 하루 전 날 대만에 입국하여 자격증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메직협에 따르면, 이번에 파악된 대만 뷰티 업계의 특징은 4년제 대학이 많고, 메이크업 국가자격은 피부에 같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카데미는 없고, 교육은 협회를 통하여 받으며, 거의 대부분의 경우가 도제 교육을 통해 실무를 학습한다는 것 등이다.
또한 한메직협 측은, 대만의 두 협회는 한메직협이 5월12일 개최하는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 뷰티콘테스트’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양국의 문화 교류에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상호 협약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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