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지환이 한국판 셜록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한다.
2월24일 첫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의 강지환은 극중 엘리트 형사 천재인 역할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변신을 꾀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과 사건의 피해자에 빙의되는 신(神)기 있는 형사 김단(김옥빈)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
이날 공개된 드라마 현장 사진에서 강지환은 터틀넥에 코트를 입어 한층 더 날씬해진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이전과 다르게 확연히 날렵해진 얼굴 라인과 선명한 이목구비를 뽐내 작품에 들어가기 전과 후의 모습으로 ‘입금 전후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강지환 특유의 노력과 끈기 덕분에 촬영을 거듭할수록 강도 높은 몸 관리를 실시해 총 7kg을 감량했다. 강지환의 체중 감량 투혼으로 천재인 특유의 날카로운 이미지가 장면마다 강렬하게 표현됐다는 게 스태프들의 전언이다.
한편, 강지환의 차기작인 OCN 오리지널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2월24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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