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비전 및 마케팅 정책·우수 사례 공유·사외 강사 교육 등 운영
쌍용자동차가 지난 해 우수 실적을 거둔 영업사원 2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갖고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라 칭하는 사원들은 사외 강사 강연, 올해 비전 발표, 미래 자동차 흐름에 대한 이해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쌍용차의 마케팅 정책, 영업 전략에 대한 이해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간의 영업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차가 내수 시장에서 8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영업사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한층 강화된 제품군을 통해 올해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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