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홍진영이 ‘평창 올림픽’을 언급했다.
2월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무브홀에서 가수 홍진영의 새 싱글 ‘잘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홍진영이 컴백하는 2월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그는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잘가라’를 듣고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다. 다친 것, 힘든 일, 헤어진 연인과의 아픈 추억 모두 쿨하게 잘 보내고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라고 국가 대표를 응원했다.
타이틀곡 ‘잘가라’는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한 곡.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인다. 또한, ‘잘가라’는 김이나의 첫 트로트 도전이 눈길을 끈다. 가사에는 여자의 쿨한 이별 감정이 담겼다.
한편, 홍진영은 금일(7일) 오후 6시 ‘잘가라’를 발표한다. 오후 7시에는 팬을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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