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진영 신곡 반응이 뜨겁다.
2월8일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로트 요정’ 홍진영 신곡 ‘잘가라’가 발표되자마자 음원 차트를 흔들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라고 했다.
금일(8일) 오전 10시 기준 홍진영의 ‘잘가라’는 멜론, 벅스, 소리바다를 비롯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2월 음원 차트 개편 후 가장 큰 성과를 얻은 트로트 노래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
홍진영 신곡 ‘잘가라’는 가요계 대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김이나가 처음으로 트로트 작사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잘가라’는 레트로 트로트곡으로, 홍진영 특유의 흥과 신나는 멜로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홍진영은 앨범 활동 시기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맞물리게 되어 모두가 이를 기피하는 상황이지만, 정면 돌파 전략을 선택했다. 많은 응원이 쏟아진다.
한편, 홍진영은 금일(8일) 오후 3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9일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10일 KBS2 ‘연예가중계’와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라디오는 물론 TV까지 접수할 계획이다.(사진제공: 뮤직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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