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대회 후원 이어가
슈퍼레이스가 불스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으로 불스원 프리미엄 엔진오일 G-테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를 한 시즌 동안 후원한다. 불스원은 엔진오일을 지원하는 한편 경기장에서 홍보 부스를 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는 "불스원의 후원을 통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슈퍼챌린지가 더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상호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국내 모터테인먼트의 대표적 이벤트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엔진오일 G-테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G-테크는 뛰어난 기술력의 고성능 제품을 찾는 모터스포츠 전문가 및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레이싱 대회 후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2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28일 최종전을 치른다. 슈퍼챌린지는 4~10월 총 5번의 경기가 예정됐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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