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최성현 감독, 배우 박정민, 윤여정, 이병헌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 300만 돌파 흥행 감사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버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최근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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