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OST 끝판왕’이 온다.
2월14일 오우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참여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첫 번째 OST ‘사랑은 아프다’ 티저가 공개됐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방영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스티’의 첫 번째 OST ‘사랑은 아프다’는 17일 정오(12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빨간 우산을 쓰고 어딘가로 향하는 김남주의 모습과 함께 혼란스러워 하는 지진희와 김남주가 담겼다.
2일 첫 방송 이후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미스티’의 첫 번째 OST 티저 영상 공개 이후 드라마와 OST를 향한 음악 팬의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사랑은 아프다’는 이승철의 약 2년 8개월 만의 OST 귀환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다. 특히, ‘미스티’의 OST는 KBS2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음악 감독 개미(강동윤)가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이승철은 개미와의 협업을 통해 총 2곡에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미스티’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이승철이 참여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의 OST ‘사랑은 아프다’는 17일 정오(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오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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