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팝업 스토어로 브랜드 알린다

입력 2018-02-23 10:45  


 -2월 말부터 7월까지 수도권 주요 쇼핑몰·아울렛에서 운영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팝업 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이달 24일부터 7월 초까지 수도권 주요 쇼핑몰과 아울렛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팝업 스토어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신형 XC60과 플래그십 SUV인 XC90 등을 전시하며 제품 체험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월 24일부터 3월4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을 시작으로, 4월7~15일 경기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4월28일~5월 7일 경기도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 6월30일~7월8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순차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이후 휴가철부터 연말까지는 전국 각지의 명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자를 위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개인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나만의 볼보를 찾아라(Find Your Volvo)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추천 받은 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해당 차의 시승 신청도 바로 가능하다. 더불어 볼보 라이프스타일 콜렉션과 RC 모델 카, 인형을 뽑을 수 있는 게임도 마련한다.

 또한, 현장 응모가 가능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S90, 크로스컨트리, XC90 1박 2일 시승권과 다이슨 청소기,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 발뮤다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한다. 응모자 전원에겐 벽걸이용 방향제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 확인은 팝업 스토어 마이크로 홈페이지(www.madebysweden.co.kr)에서 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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