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헨리가 엉뚱함을 발휘한다.
2월2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서는 듀엣곡 ‘쟤 보지 마’로 찰떡 호흡을 과시한 연예계 대표 ‘절친’ 써니와 헨리 그리고 어반자카파(박용인, 권순일, 조현아)가 쇼맨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써니와 헨리에게 “서로 얼마나 친하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써니는 “그냥 서로가 손이 많이 가는 친구다”라고 답했지만, 헨리는 “써니가 이수만 선생님 조카라 잘 보여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모았다. 이어 헨리는 “너랑 결혼하면 SM 주식을 받을 수 있는 거냐”라며 엉뚱한 질문을 해 써니를 당황시켰다.
헨리의 4차원적 발언은 계속됐다. 그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에게 “함께 출연하는 것을 알고 정말 놀랐다”라며, “방송에서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조현아가 늦은 밤 우리 집에 온 적이 있다”라고 폭탄 발언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음원뿐만 아니라 공연계의 강자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어반자카파는 ‘슈가맨2’에서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펼쳤다. 그들은 기상천외한 성대모사로 100인 판정단을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이어 “우리의 역주행송은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이다”라며 승리를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동갑내기 친구 써니-헨리의 완벽한 호흡과 대한민국 최고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어반자카파의 무대는 금일(2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