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쌍용차 티볼리·코란도C 7만4,043대 리콜

입력 2018-02-25 18: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환경부가 쌍용차 티볼리, 코란도C 2개 차종 7만4,043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 개선을 위해 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쌍용차가 2015~2016년 판매한 두 제품의 산소센서 결함건수와 결함률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함에 따른 것이다. 요건은 동일 부품의 결함률 4% 이상, 결함건수가 50건 이상이다. 리콜 대상은 2015년 7월1일부터 2017년 7월13일까지 생산된 티볼리 디젤 5만2,587대와 2015년 7월1일부터 2017년 7월17일까지 생산된 코란도C 디젤 2만1,456대다. 두 제품은 산소센서 튜브 내부에 입자상물질(PM)이 과다 퇴적돼 센서 응답시간이 지연되고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로 인해 배출가스가 과다하게 배출될 수 있다.

 해당 제품 소유자는 26일부터 전국 쌍용차 정비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기아차, 니로 EV 예약 판매 시작
▶ GM, 실사 만기까지 채권 회수 미루기로
▶ 자동차 전시장 맞아? 벤츠 디지털 쇼룸 눈길
▶ 볼보차코리아, 팝업 스토어로 브랜드 알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