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최종 예선, 본선 총 3단계로 진행된다. 만18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한국 여자 프로골프 협회 등록된 프로는 참가 불가). 예선은 전국 5,000여곳의 골프존 스크린 골프 가맹점에서 4월1일까지 33일간 열린다. 플레이 모드 선택 단계에서 렉서스 장타대회를 선택하면 응모가 가능하며 최종 64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4월15일 대전 조이마루 스크린 골프 세트장에서 최종 예선을 치른다.
본선은 오는 4월23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펼쳐지며 총 32강 중 1명의 '렉서스 장타 여왕'을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이날의 경기는 5월 중 SBS 골프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렉서스는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더 많은 분들께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을 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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