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승수와 최정원이 둘만의 축하 파티를 가진다.
3월2일 방송될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최정원이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깜짝 고백한다. 두 사람은 둘만의 축하 파티를 가지며 핑크빛 기운을 뿜어내 보는 이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킨다.
지난주 김승수와 최정원이 예고편을 통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재회 기념 파티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재회를 기념하며 테이블이 단 하나뿐인 레스토랑을 방문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김승수와 최정원은 연이어 나오는 맛있는 요리에 매우 만족했다고. 이 가운데 최정원이 남다른 취향을 밝혔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최정원은 김승수가 잘 먹을 때 멋있어 보인다며 ‘심쿵’한 취향을 고백했고, 이에 김승수는 보란 듯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고 전해져 웃음을 불러 일으킨다. 최정원은 그런 김승수의 모습에 “완전 하트 날아갈 것 같다”라며 깜짝 ‘돌직구’를 날려 핑크빛 기운을 뿜어냈다고.
또한, 김승수는 정성이 듬뿍 담긴 손글씨로 최정원과 재회 소감을 전했고, 이를 본 최정원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자며 게임을 펼쳤다고 전해져 과연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김승수와 최정원 둘만의 파티 현장과 속마음 고백은 금일(2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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