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호텔’ 김새론부터 장영남까지...새 손님들의 호텔 입성기

입력 2018-03-06 17:34  


[연예팀] ‘달팽이 호텔'의 새로운 손님들이 하나둘씩 체크인을 시작한다.

3월6일 방송되는 올리브 ‘달팽이 호텔’ 6회에서는 배우 김새론, 장영남, 가수 선우정아와 클라이밍 세계 챔피언 김자인 부부가 처음 출연한다.

그동안 각 분야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손님들이 반전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첫 출연부터 호텔 체크인 후 자유 시간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다.

먼저 배우 김새론이 ‘달팽이 호텔’을 방문한다. 김새론은 움직이는 카메라를 보고 신기해하며 말을 거는가 하면 직원 성시경의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 등 19세 소녀다운 순진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좋아하는 가수 선우정아와의 만남에서는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하는 모습으로 발랄한 매력까지 선보인다. 또한 이경규에게 어두운 역 외에도 다양한 배역을 맡고 싶다는 속내를 고백하는 등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연기자로서의 진중한 모습도 공개한다.

이어서 데뷔 이후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한 장영남은 처음 갖는 휴식기를 보내기 위해 ‘달팽이 호텔’을 찾았다. 장영남은 오랜만의 휴식에 신이 난 듯 호텔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등 자전거 산책까지 떠나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선사할 계획.

특히 항상 작품 속 강한 엄마 역할을 맡아오던 센 이미지와는 다르게 소녀처럼 전신거울을 보고 좋아할 뿐만 아니라 혼자 자는 것이 무섭다며 불을 다 켜고 자는 등 의외의 여린 모습까지 선보인다.

신비주의 실력파 뮤지션 선우정아의 숨겨진 본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다양한 가수의 앨범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은 선우정아는 무대 밖 뜻밖의 매력으로 호텔 직원들을 사로잡을 전망. ‘달팽이 호텔’의 마스코트 고양이 코코를 보며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객실 안에서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을 본방사수하며 노래를 부르는 등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공개한다.

타워 맨손 등반의 주인공이자 총 26번의 클라이밍 월드컵 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기록을 갖고 있는 세계 챔피언 김자인과 그의 남편 소방관 오영환이 함께 출연한다. 김자인 부부는 결혼 2년차임에도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달팽이 호텔' 출연은 결심했다는 전언.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은 깨가 쏟아지는 달달한 리얼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끊임없는 애정행각을 보여 솔로인 성시경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휴식 중에도 끊임없이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쉬지 않는 김자인은 철봉에 한 손으로 매달리며 놀라운 악력을 선보이는 등 세계 챔피언다운 면모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도 손님들을 향한 호텔 직원들의 진심 서비스는 이어진다. 손님맞이, 군고구마 룸서비스, 근처 카페까지 운전서비스 등 1인 3역 서비스를 마친 이경규는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군고구마를 허겁지겁 먹는가 하면, 결국 다리까지 풀려버리는 애잔함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성시경과 김민정은 새로운 호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직접 배웅을 나서며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편, 올리브 ‘달팽이 호텔’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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