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차종 60% 할인 '드라이빙 위크' 운영
-숙박, 공연, 레저 등 최대 55% 할인 상품도 나와
쏘카가 봄철을 맞아 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12~23일 '드라이빙 위크'를 운영한다. 이 기간 만 30세 이상 회원들에게 전 차종 6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쏘카 앱 내 쿠폰북 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원하는 곳으로 차를 부르는 ‘쏘카부름’은 첫 이용 시 무료, 2일 전 예약하거나 카셰어링 이용 시간 48시간 이상인 경우에도 무료다.
쏘카 모바일 마켓 플레이스 '쏘카마켓'에선 숙박과 레저, 입장권 등 쏘카로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가평 더스테이힐링파크, 플레이스캠프 제주 등 숙박권을 비롯,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화작가, 퀀틴 블레이크' 전시 입장권 등이 준비됐다. 쏘카에 가입한 일반 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봄 여행과 드라이브로 해소하려는 분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맞춤 혜택으로 일상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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