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현지에서 먹힐까?’를 통해 홍석천과 여진구, 이민우의 요리 열정이 공개된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요리로 태국 전역을 일주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태국 요리 1세대’로 핫플레이스를 점령한 홍석천과 그의 절친 이민우, 데뷔 이래 최초로 고정 예능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배우 여진구는 자신들만의 레시피가 담긴 태국 요리를 진지하지만 유쾌하게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긴다.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동남아의 멋과 맛을 대표하는 태국 현지에 100% 적응한 세 남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햇볕이 쨍쨍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요리 연구에 열의를 불태우는 것. 파이팅 넘치는 푸드트럭에서 식재료와 도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현지에서 펼쳐질 좌충우돌 적응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두 번째 공개된 사진에서는 ‘홍셰프’ 홍석천이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태국 현지에서 직접 음식을 맛보고 감탄을 표현한 것. 과연 홍석천과 보조 셰프 이민우와 여진구가 태국 길거리 음식에서 어떤 영감을 얻을 지 궁금증을 더한다.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세 남자가 펼치는 태국 음식 점령기, 휴양과 여행의 본고장 태국만이 갖고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 또한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는 3월27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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