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독일에서 라면 향이 피어난다.
3월14일 MBC에브리원 ‘고민 말고 GO’에서는 배우 김지석, 하석진이 독일에서도 변치 않는 한식 사랑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두 남자는 눈물겨운 한식 ‘먹방’부터 독일 자동차 테마 파크 방문까지 빛나는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인스턴트 라면, 한국 과자 등을 하나씩 꺼내 먹는 모습을 보이던 김지석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식 ‘먹방’을 펼쳤다. 독일로 떠나기 전부터 김지석은 “해외에 나가면 중요한 게 먹는 것이다. 외국 나가면 한식이 그립다”라며 다양한 한국 음식을 구비했던 바 있다.
김지석은 “내 방에서 라면 먹고 갈래?” 하며 하석진을 향해 한식 유혹을 펼쳤다. 김지석과 하석진은 한식을 먹으며 “역시 맵고 짜야한다. 너무 맛있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자동차 테마 파크를 방문했다. 거대한 시멘트 파이프 관통하기부터 가파른 계단 올라가기까지 아찔한 코스로 구성된 오프 로드 체험장을 방문했다고.
체험을 앞두고 두 사람 중 누가 더 운전을 잘하는지 즉석에서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하석진은 이번만큼은 절대 질 수 없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하석진, 김지석 두 배우의 취향 저격 독일 여행기는 금일(14일) 오후 11시 20분 MBC에브리원 ‘고민 말고 GO’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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