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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 사진 bnt포토그래퍼 윤호준] YG 케이플러스의 다재다능한 매력남 방주호.
모델계 비글미 넘치는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방주호가 bnt뉴스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기획 인터뷰는 방주호가 직접 사진 촬영에 대한 콘셉트와 함께 의상, 메이크업 등 전체적인 디렉팅을 진행했다. 특별히 의상의 경우 그가 론칭한 ‘아메스(AMES)’의 아이템들을 활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2018년 ‘아메스’를 탄생시키게 돼 개인적으로 올해는 큰 의미가 있어요. 평소 패션모델의 이미지보다는 예능에 등장하는 모델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아메스’의 론칭과 함께 패션모델의 이미지도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많은 걱정들이 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2년 전의 꿈을 이룬 그는 다양한 서브컬처를 즐기는 세대들에게 옷으로써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했다. 힘들어도 어느 순간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는 방주호. 팬들에게 실망감을 덜어주기 위해, 자신을 도와줬던 사람들에게 베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중이라는 방주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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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곧 패션위크가 시작되는데 브랜드까지 론칭해서 많이 바쁘실 것 같아요.
맞아요. 서울패션위크 기간이랑 ‘아메스’ 론칭 시기가 맞물려서 아무래도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모델로서 일할 때는 소속사 덕분에 편하게 일했지만 지금은 제가 회사를 운영해야하는 거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을 쓰고 있어요. 모델 활동도 병행하고 있어서 매일 새벽까지 연장근무예요. 너무 피곤할 때는 찬물로 샤워도 해요.(웃음)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감사해요.
Q. 쇼를 설 때와 브랜드 일을 할 때 느낌이 색다를 것 같아요.
180도 다르죠. 디자이너 선생님들께서 만드신 옷을 입고 그 옷을 표현하기 위해 런웨이를 걷는 느낌과 내가 만든 옷을 대중들에게 평가 받는 느낌은 매우 달라요.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정말 존경스럽더라고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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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일 신경 쓴 부분은 어떤 걸까요?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웹서핑을 많이 해요. 다른 브랜드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트렌드 아이템은 무엇인지, 요즘 세대들은 어떤 문화에 관심이 많은지 등등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있어요.
Q. 어떤 의미가 담긴 브랜드인가요.
제가 보고 느끼는 컬처에 대한 메시지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젊은 세대들이 향유하는 서브컬처를 지향하거든요. ‘A MESSAGE’를 줄인 네이밍 ‘AMES’를 브랜드 네임으로 정하게 됐고요. 평소 컬러풀한 옷을 좋아하지만 시도를 두려워했던 사람들이 ‘아메스’의 룩으로 다양하게 도전했으면 좋겠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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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메스’만의 강점이 있다면요?
스트릿을 기반으로 둔 브랜드이지만, 타 스트릿 브랜드보다는 조금 더 컬러풀한 아이템들로 구성돼있어요. ‘아메스’만의 포인트 포켓, 디자인 성향이 가미된 옷들이 우리 브랜드의 강점이죠.
▶[컬래버with 방주호②]로 이어집니다.
[컬래버with 방주호①] “브랜드 론칭 후 디자이너 존경심 커져” (기사링크)
[컬래버with 방주호②] “나만의 색깔 찾으면 스타일 연출 어렵지 않아” (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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