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우재가 다수와 토론한다.
3월17일 KBS조이와 KBS드라마를 통해 동시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9회에서는 등장한 사연에 주우재가 최화정, 곽정은, 김숙과 박빙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프로 참견러’들의 도마에 오른 화두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며 그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어 힘들어하는 26세 여성의 연애사. 여기에는 남자 친구, 친구의 각기 다른 입장까지 첨예하게 얽혀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 사연에 주우재는 단호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 대쪽 같이 신념을 고수하며 그의 생각과 반대 지점에 있는 최화정, 곽정은과 격렬하게 맞섰다.
특히 이러한 타협 없는 태도에 급기야 최화정은 “잘났다”, 곽정은은 “아직 그럴 나이다”라며 막내를 향한 애정 어린 훈수를 던져 주우재의 전의를 불타오르게 만들었다고.
한편, 과연 주우재를 패기 만만 ‘신념남’으로 거듭나게 한 사연의 전말은 무엇일지, ‘랜선 남친’ 주우재의 수난기는 금일(17일) KBS조이와 KBS드라마를 통해 동시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조이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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