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유와 원을 ‘하트시그널’에서 본다.
3월16일 채널A 측은 “가수 소유와 래퍼 원의 합류로 더욱 막강해진 연예인 예측단의 모습이 금일(16일) 방송될 ‘하트시그널2’에서 첫 공개된다”라고 했다.
시즌1의 연예인 예측단(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함께 활약하게 된 소유는 “고백 받은 횟수만 20번 이상”이라고 밝혔다.
‘동공 남친’으로 불리는 원은 “고백 성공률 100%”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사실 고백해 본 적이 두 번 밖에 없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원은 윤종신이 “본인의 예측 적중률을 몇 퍼센트로 예상하느냐”라고 묻자 “98%”라고 답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트시그널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패널들이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
소유와 원의 합류로 더욱 막강해진 연예인 예측단의 활약상은 금일(16일) 오후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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