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황지영 PD가 김혜수, 공유를 언급했다.
3월1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MBC문화방송 본사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황지영 PD,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가 참석했다.
현재 ‘나 혼자 산다’에는 빅뱅 승리,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등 대중이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다수의 스타가 출연하거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날 황지영 PD는 향후 프로그램에서 연출자가 만나고 싶은 스타가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많이 한다. ‘피디가 꿈도 크다’ ‘걔가 나오겠냐?’ 같은 댓글이 많더라”라며, “여자 분은 김혜수 배우님이 출연하셨으면 좋겠다. 일상이 궁금한 분이시다. 남자 분은 공유 배우님. 많은 여자 분들께서 원하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김혜수와 공유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희망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2018년 3월22일 방송 5주년을 맞는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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