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림 ‘밥차남’ 주애리와 아쉬운 작별 “종영 많이 아쉬워”

입력 2018-03-20 15:43  


[연예팀] 한가림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3월20일 루브이앤엠 측은 “배우 한가림이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종영 소감을 전했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한가림은 “주애리 캐릭터가 몸에 익으면서 원 없이 미움도 받았고, 칭찬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더 없이 애정 가는 역할이었다.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과 한껏 정이 들었다. 종영이 많이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나만의 주애리를 연기하기까지 이끌어 주신 감독님과 제작진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진심을 건넸다.

한가림은 태양(온주완)과 루리(최수영)를 갈라놓고 SC식품과 사랑을 차지하려 악행을 일삼는 캐빈(이재룡)의 수양딸 주애리로 등장, 첫 악역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최종화에서는 후회와 회한이 담긴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휘,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한 번 더 악역에 도전 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 한가림은 차기 작품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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