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대세의 메이크업을 알아보자.
3월22일 방송될 트렌디(TRENDY)의 패션 프로그램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8회에서는 2018 S/S 메이크업 트렌드와 함께 봄맞이 뷰티 연출법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서유리와 모델 박보성,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이 출연해 2018 봄-여름 시즌 뷰티 트렌드를 알아본다. 또, 기초 케어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제품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살펴보며 2018 스프링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배우 수지, 정소민, 신세경 등 스타의 메이크업을 집중 분석하고, 2018년의 트렌드인 글로우(Glow)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유리는 “글로우 메이크업은 피부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듯한 은은한 광채 표현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수지의 메이크업을 분석했다.
그는 “시상식 메이크업은 화려해야한다는 편견을 깬 자연스러운 글로우 메이크업으로 우아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추럴 글로우 메이크업 팁으로 “약간의 잡티는 오히려 매력 포인트”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기름 종이를 하면 피부를 보호해주는 유분까지 모두 흡수해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다”라며 피니싱 파우더를 추천하기도.
한편, 출연진은 설리와 아이유의 메이크업을 통해 봄 메이크업 ‘필수템’인 블러셔 연출법을 알아봤다. 서유리는 피부 톤에 맞는 블러셔 선택 팁을 알려주며 “홍조가 있는 사람은 피부를 맑게 밝혀주는 라벤더 컬러의 블러셔가 좋다”라고 조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8년 봄 메이크업 트렌드의 모든 것을 담은 트렌디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8회는 3월22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트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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