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E 기술력 가상으로 체험 가능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로로 다운
포르쉐가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미션 E'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션 E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은 미션 E 컨셉트를 여러 관점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뷰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차를 실내 공간에 가상으로 배치하거나, 에어로다이내믹 시뮬레이션을 작동해볼 수 있다. 또한, X-레이 뷰를 통해 차체 아래를 힐끗 들여다 보는 것만으로 가상의 드라이브와 배터리 기술을 현실처럼 만들기도 한다. 원하는 컬러 선택도 가능하며, 인터랙티브 주행 모드를 통해 증강 현실을 활용한 테스트 드라이브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은 증강 현실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 체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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