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20~2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2일 디자이너 최혜정 '로맨시크(ROMANCHIC)' 패션쇼에는 가수 정은지, 모델 심소영이 셀럽으로 참가했습니다. 두 사람은 '절친'으로도 유명하죠. 프론트로우 자리도 역시 나란히 위치했죠.
SNS 상에서는 다정하게 장난치는 모습도 자주 보이는 두 사람. 다정한 포즈를 부탁했지만, 의식하면 뭔가 어색해지나 봅니다. 그래도 보는 사람 기분 좋아지는 상황 보여준 정은지, 심소영.
여유로운 표정의 정은지, 살짝 긴장한 듯한 심소영.
다정한 포즈 부탁했더니, 결국 빵 터진 심소영.
정은지 '오구오구'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37개와 2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 패션쇼가 진행된다. 2016년부터 신설된 전문 수주상담회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에서는 90여개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 디자이너의 수주상담회와 제너레이션 넥스트 패션쇼가 13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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