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위안이 대륙 스케일을 공개한다.
일요일 아침을 생민하게 만드는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출장 영수증’에는 방송인 장위안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3MC는 중국의 춘절 문화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3MC 김생민-송은이-김숙은 다도 세트, 목탁, 향로 등 독특한 물건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장위안은 오전 6시에 일어나 목탁을 친다고 밝혀 놀라움을 모았다.
하지만 친구들과 밤새 술자리를 갖는가 하면, 중국 친구들과 클럽에 다닌 내역이 영수증에서 속속들이 발견되며 ‘김숙 멤버스’에 이름이 올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김생민을 깜짝 놀라게 한 내역은 따로 있었다. 바로 중국 대명절 춘절을 지내는 거대한 스케일! 장위안은 조카 3명에게 1000위안(한화 약 17만 원)씩 용돈을 주었는데, 9명에게 줄 뻔 했다는 말에 김생민은 “정말 다행이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장위안은 춘절 기념으로 어머니와 친구들에게 선물한 내역을 공개하며 중국에 ‘춘절용 적금 상품’까지 있다고 밝혔다. 3MC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저축과 적금으로 국민 대통합을 꿈꾸는 과소비 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 쇼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는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GREAT)’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방송.(사진제공: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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