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업에 입주공간 및 1년간 창업보육 프로그램 지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벤처창업활성화지원사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자동차에 적용할 가능성이 높은 기술, 서비스 또는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디어이며 모집 마감은 오는 4월9일까지다.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최대 2,000만원의 아이디어 검증비를 지급한다. 기술창업 지원은 창업 7년 이내 초기 벤처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지원비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1년간의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공간 무상 임대와 시제품제작, 창업교육, 멘토링, 창업펀드 연계지원, 판로개척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원스톱서비스 존을 통해 법률, 금융, 특허 자문을 상시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gwangju/main.do)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공모전 사이트인 아이디어마루(https://www.ideamaru.or.kr/main)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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