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돌’ 승재가 귀여운 길거리 빵먹방을 선보인다.
3월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8회는 ‘떠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똑쟁이 승재는 혼자서 두 개의 심부름에 도전, 길거리를 누빌 예정. 똘똘하고 귀여운 승재의 심부름 도전기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자리 잡고 앉아 자신의 얼굴만한 빵을 손에 쥔 채 오물오물 먹고 있다. 쪼그리고 앉은 채 입을 크게 벌려 빵을 베어 무는 승재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보는 사람까지 군침이 꼴깍 넘어갈 만큼 먹음직스럽게 먹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지용 아빠는 승재에게 정육점 심부름을 시켰다. 평소 똑쟁이라고 불릴 만큼 똘똘하고 귀여운 승재는 아빠의 심부름을 잊지 않기 위해 “가브리살, 가브리쏼”을 중얼중얼하며 길을 걷는 등 심부름에 최선을 다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했다고. 심부름을 하던 승재가 갑자기 빵집으로 향한 것. 빵집에서 자기 얼굴만큼 큰 빵을 산 승재가 길거리에 자리 잡고 앉아 폭풍 빵 먹방을 시작한 것이다. 승재의 귀여운 넉살 덕분에 모두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과연 승재는 혼자서 두 가지 심부름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똑쟁이 승재의 예측불가 심부름 도전기는 금일(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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