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변정수가 ‘사자’에 출연한다.
3월27일 사전 제작 드라마 ‘사자(극본 김용철 양희진, 연출 장태유)’ 측은 “배우 변정수가 2018년 최고 기대작 ‘사자’에 합류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배우 박해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사자’는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만나며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이와 관련 ‘사자’는 장태유 감독을 비롯 배우 박해진, 나나,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그룹 뉴이스트 렌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2018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특히 사전 제작으로 남다른 완성도까지 예고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변정수는 최근 ‘사자’ 오세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세정은 지역 케이블 방송 아나운서 출신으로 재벌가 마나님이 된 인물이다. 더불어 내 것을 지키고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살아가는 욕망의 화신이라는 후문이다.
그간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의 색깔을 완벽하게 만든 배우 변정수이기에 이번 ‘사자’ 속 오세정 캐릭터와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사전 제작 드라마 ‘사자’는 더욱 높은 완성도를 위해 뜨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3월 현재 부산에서 촬영 중이다.(사진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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