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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조이를 인터뷰로 만나자.
3월27일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 측은 은태희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배우 박수영(조이)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수영은 권시현(우도환)의 유혹 타깃이자 똑 소리 나는 매력을 탑재한 은태희를 연기 중이다.
특히 ‘위대한 유혹자’는 우도환과 박수영의 가슴 설레면서도 아찔한 ‘밀당’ 로맨스가 폭발하면서 TV 화제성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지상파 3사가 설립한 미주 지역 OTT 서비스 코코와(KOCOWA)에서 첫 방송부터 줄곧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하는 중이다.
박수영은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냐는 물음에 “사실 촬영이 계속돼서 반응에 대해 많이 실감은 못하고 있다. 주로 멤버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한다. 멤버들이 모니터도 해주고 응원도 많이 해줘서 늘 고맙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박수영은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은 ‘편의점 첫 키스 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사실 조금 ‘반응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그치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쑥스러웠다”라며 ‘걸크러쉬 은태희’답게 솔직한 대답을 꺼내놔 웃음을 모았다.
이어 그는 “키스신 자체보다는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해 스스로를 지키려 벽을 쌓았던 은태희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이라 연기하는 과정에서 부담이 컸다. ‘처음’의 떨림과 설렘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굉장히 집중했다”라며 화제의 장면 탄생 뒤에 사뭇 진지한 고민이 숨어 있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금일(27일) 오후 10시 11회와 12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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