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이명신의 ‘로우클래식(LOW CLASSIC)’이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추앙받는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에게 영감을 받은 콜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콜렉션에선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가 엘레강스한 느낌을 뽐내며 로우클래식만의 고급스러운 아방가르드 룩을 잘 표현했다.
더불어 울과 모직, 니트, 가죽 소재를 활용해 차분함을 연출하였으며 롱코트, 오버사이즈 재킷 등 편안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디테일을 살려 이명신 디자이너만의 감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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