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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시트 공급 위한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네 번째 공장
마그나가 BMW그룹 시트 공급을 위한 사우스캐롤라이나에 공장을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새 공장은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네 번째 공장으로 2,300㎡의 부지와 추가 일자리 130개를 포함한다. 진행 중인 확장 공사를 포함하면 2만4,000㎡ 규모의 시설에 61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생산된 제품은 인근의 BMW 스파르탄버그 공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마그나 시팅 운영 부문 버지 영 부사장은 "회사는 새 공장을 통해 북미지역의 사업 성장과 발전에 있어 중요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포함한 세계 소비자를 위해 최고의 시트 공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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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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